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월 30일부터 서울과 경기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했습니다.

▶ 실내에서 대화할 때 마스크 착용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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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실내 시설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대화는 자제해야 합니다. 또한 가급적 혼잡한 시간대는 피하여 방문하고, 불가피한 경우 배달이나 포장을 하여 매장 내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또한 카페 종사자 및 관리자도 상시 마스크를 착용 의무화해야 하며, 이용객과 최소 1~2m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여 관리해야 합니다. 만약 대기자 발생 시 번호표를 활용하거나 안내문, 바닥 스티커 등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야 합니다. 또한 에어컨을 사용할 시 반드시 2시간마다 환기를 해야 합니다.
 

▶​ 외출은 연기 혹은 취소할 것!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됨에 따라 출ㆍ퇴근, 생필품 구매, 의료기관 방문 외에 불필요한 외출/모임/행사는 연기하거나 취소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식사의 경우는 카페나 음식점을 방문하기보다는 배달, 포장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운동은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할 것을 권장하며 가벼운 조깅 등의 야외 운동을 할 시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합니다.
 

친구/동료 모임 역시 대면 모임보다는 PC나 휴대폰을 활용하여 각자 집에서 비대면 모임으로 대체할 것을 권장합니다.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재택근무가 다시 시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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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외에서도 2m 거리두기는 꼭! 
 
외출을 하더라도 실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외에서도 2m 거리두기가 어려운 경우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합니다. 사람 간 최소 1~2m 이상 거리를 유지해야 하며, 침방울이 튀는 행위 (큰 소리로 노래 부르기, 소리 지르기 등), 신체 접촉 (악수, 포옹 등)은 피해야 합니다. 환기가 안되고 사람이 많아 밀폐ㆍ밀집 된 장소는 가지 말 것을 권장합니다.
 
특히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등 몸의 이상 증상이 느껴지면 외출은 피하고 관할 보건소로 문의하거나 선별 진료소에 방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