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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공기가 차가워진 12월, 체온 유지하며 건강지키기!
등록일 :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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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공기가 차가워진 12월, 체온 유지하며 건강지키기!
공기가 부쩍 차가워진 12월, 이럴 때일수록 '체온 유지'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우리 몸의 적정 체온은 36~37.5도로 이보다 체온이 낮아지면 이상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전반적인 체내 대사 기능이 떨어지면 면역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추위 속 적정 체온 유지 법을 알아보고 건강을 지켜야 합니다.

체온이 떨어지면 건강 '적신호'

우리 몸을 혈액순환, 신진대사 등 다양한 생명유지 활동을 이어나가기 위해 에너지를 만들어 내고,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효소' 입니다. 효소는 체온이 36~37.5도 일 때 가장 활발하게 반응하지만, 추운 환경에 오래 있거나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근육량이 크게 떨어지는 경우 체온조절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체온이 정상 범위 이하로 떨어지게 됩니다.

이때 효소 작용도 떨어지면서 몸의 전반적 대사 활동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혈액 순환의 문제 뿐만 아니라 산소와 영양분이 몸 곳곳 원활히 운반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체온이 지속적으로 떨어지면 혈관이 수축되거나, 면역력이 저하되는 것 뿐만 아니라 '저체온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저체온증은 체온이 35도 이하로 떨어지는 것으로 저체온증이 발생하면 몸이 떨리고 이를 '오한'이라 합니다.

우리 몸은 빼앗긴 체온을 원상태로 돌리기 위해 열을 생산하려고 근육을 떨게 합니다. 이후에는 혈관이 수축되며 움직임이 둔해지고 가벼운 착란 증상이 생기기도 하며, 걸음거리가 흔들리기도 합니다.

체온이 33도 아래로 떨어지게 되면 근육이 딱딱해지고, 30~31도가 되면 의식이 없어지고, 29도가 되면 맥박, 호흡이 느려지고, 28도가 되면 심장이 멈춰 사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저체온증은 심해지면 동상 등 한랭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합니다.

체온유지를 위한 생활습관!

적정한 체온 유지를 위해 몇 가지 생활습관을 실천하면 적정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단백질 섭취 및 물 마시기
 -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 같은 무기질을 충분하게 섭취해야 신진대사와 체온유지에 효과적
2. 땀이 날 정도의 운동하기
 -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을 하면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 혈액순환도 원활해져 체온유지에 도움
3. 반신욕과 족욕
 - 반신욕과 족욕은 온몸의 혈액순활을 원활하게 도움
4. 질 좋은 수면
 - 질 좋은 수면은 자율신경의 균형을 유지하며 체온조절시스템을 안정시킬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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