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증가하는 유방암 발병률, 이유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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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09-02 | ||
![]() 유방암으로 진단받는 여성이 2만 여명이 넘으면서 가장 많이 발병한다는 갑상선암을 제치고, 국내 여성암으로 유방암이 발병률 1위를 차지했습니다. 계속해서 증가하는 유방암 발병률 그 이유는 무엇일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방암 발병률 계속해서 증가하는 이유?
한국유방암학회에서 이 같은 추세라면 현재 20대 여성 13명 중 1명꼴로 살아가며 유방암 환자가 될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국내 유방암 환자는 서양인에 비해 50대 이하 여성의 발병률이 높기 때문에 서양에 비해 20~30대 여성 발병률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유방암 발생원인은 유전적 요인, 연령 및 출산, 수유 경험, 방사선 노출, 음주, 환경호르몬, 음식물 등이 위험 요인으로 지목됩니다. 유방암은 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1.8배, 출산 경험이 없는 여성이 있는 여성보다 1.4배, 초경이 빠르거나 폐경이 늦은 경우 1.5배, 모유 수유하지 않은 여성이 수유한 여성보다 1.8배 유방암으로부터 위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한 주에 3회 이상 술을 먹는 경우 위험도가 50% 증가, 동물성 지방을 과잉 섭취하는 경우 위험도 2배 증가, 폐경 후 체중이 10kg 증가한 경우 위험도 80% 증가, 과거 유방 수술을 받은 경우, 서구식 식생활 및 생활 습관이 있는 경우 등에서 더욱 잘 발생합니다. 증가하는 유방암 발병률에 대응하는 자세는? 최근 들어 젊은 여성 유방암 발병이 높아지는 이유는 빠른 초경, 모유수유 감소, 비만, 늦은 결혼 및 저출산, 피임약 복용 등의 원인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젊은 여성의 유방암을 조기진단하기 위해서는 20세 이상부터 매달 자가 진찰 및 2년에 한번 전문의에 의해 유방진찰을 하거나, 35세 이후부터는 매달 자가 검진, 2년에 한번 유방 촬영을 해볼 것을 권장합니다.
따라서 조기진단 및 자가 진찰 등으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유방암에 대응할 것을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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