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곤증으로 하루 커피 2잔 넘게 마시는 여성, 뇌졸중 주의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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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0-05-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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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으로 고생하시나요?" 춘곤증으로 커피를 많이 마시면 해로울 수 있는데요. 하루에 커피2잔을 초과하여 마시면 뇌혈류 감소로 인지기능 저하, 뇌졸중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커피가 미치는 영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하루 커피 2잔 넘게 마시는 여성 뇌졸중 위험 높아! 하루에 커피 2잔을 초과해 마신 여성의 경우 뇌백질 고강도신호의 용적이 높아 뇌졸중, 인지기능 저하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출처: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노인들의 평생 누적 커피 소비량과 뇌백질 고강도 신호 용적 사이 관계 분석 결과] 커피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음료입니다. 커피에 있는 카페인 성분을 과하게 섭취하면 뇌 기능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기존 연구들에 따르면 많은 양의 커피를 장기간 마실 경우 뇌로 통하는 혈류가 감소하고 혈압 상승과 동맥 경직이 발생하게 됩니다. 연구 대상자를 남성과 여성으로 나눠 분석한 결과 남성 평균적 전체 뇌용적과 뇌백질용적이 여성그룹에 비해 컸으며, 일일 평균 커피 소비량과 평생 누적 커피 소비량도 여성에 비해 높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커피소비량과 뇌백질 고강도신호 용적 사이 관계성은 여성 그룹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습니다. 즉 여성그룹 커피 소비량이 높을수록 뇌백질 고강도신호 용적이 증가하였고, 반면 남서그룹에서는 둘 사이 유의미한 관계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즉 커피의 어떤 성분이 여성의 뇌백질 고강도 용적 증가를 유발하는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과도한 커피 섭취가 여성의 뇌졸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왜 남성보다 여성에게 위험이 높을까요? 이번 연구를 통해 커피 섭취로 인한 뇌백질 고강도신호 용적 증가 위험이 남성보다는 여성에서 높을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여성이 남성에 비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라디올의 영향으로 인해 카페인 분해속도가 느리고, 카페인 민감도가 높은 것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의하면 건강한 성인 하루 커피 섭취 권장량은 카페인 300~400mg으로 약 3잔 정도이지만, 이번 연구에 따르면 하루 2잔을 초과해 섭취한 그룹에서 노년기 뇌백질 고강도신호 용적이 증가했습니다.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기 위해서 더 많은 인구 수와 인종을 대상으로 연구가 필요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커피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올바른 커피 섭취에 대한 인식을 재정립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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