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철 발병률 높은 대상포진, 피로 누적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로 급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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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7-1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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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는 춥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대상포진 발병률이 급증합니다. 대상포진은 몸 안에 숨어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저하된 틈을 타 활성화되는 것이 그 원인으로, 이때 바이러스는 급속도로 퍼지면서 신경이 분포한 길을 따라 피부 표면까지 침범하게 됩니다. 피부로 침범한 바이러스는 얼굴·몸 한쪽에서 띠 형태의 울긋불긋한 발진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면역력이 약한 50~60대 이상의 연령층은 물론 스트레스, 피로, 영양 불균형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젊은 층에서도 많이 나타납니다. 또한 남성보다 여성이 약 1.5배정도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중년을 맞으면서 폐경과 신체의 변화가 시작되고, 정신적으로도 자녀 독립과 배우자의 은퇴 같은 생활 환경의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의 가중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대상포진에 걸리면 초기증상으로 오한, 발열, 근육통 등의 몸살 감기 증세가 나타나다가 눈에 보이는 물집, 발진 등이 생기면서 극심한 통증이 생깁니다. 이때 나타나는 통증은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 세포를 파괴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숨이 턱 막히는 통증’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 ‘찬물을 확 끼얹는 듯한 날카로운 통증’을 동반합니다. 통증 척도에 따르면 대상포진의 통증은 수술 후 통증이나 산통보다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통증은 대상포진 치료 후에도 신경에 상처를 남겨 지속적인 신경통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짧게는 수개월, 길게는 수년간 통증이 지속될 수도 있는데, 조사에 따르면 대상포진을 앓은 60세 이상 환자 중 40~80%는 치료 후 이런 만성 통증으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발병 범위가 넓거나 환자가 갖고 있는 만성 질환이 많을 수록 신경통이 후유증으로 남을 확률은 높아집니다. 대상포진이 초기에 발병했을 때는 항바이러스제로 바이러스를 치료하게 됩니다. 보통은 먹는 약을 사용하지만 환자가 고령이거나 증상이 심하면 입원하여 주사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스테로이드제와 진통제를 함께 사용해서 염증도 가라앉히고 통증을 줄여줍니다. 초기에 빨리 통증을 치료해주면 이후 신경후유증이 덜 생긴다는 연구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초기 대상포진 단계에서는 신경후유증이 남는 것을 막기 위해 신경차단술을 하게 되고, 이후에는 통증이 심해서 약물로도 잘 조절되지 않는 경우나 약물 부작용으로 복용이 어려운 경우 신경차단술과 약물치료를 같이 병행하게 됩니다. 따라서, 대상포진은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선 평소 규칙적인 생활과 고른 영양 섭취, 적절한 운동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필수입니다. 특히 당뇨병·신장질환·호흡기질환 같은 만성질환이 있거나 최근 수술을 받아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에서는 대상포진이 발병할 확률이 높고, 후유증으로 이어질 위험도 높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50대 이상에서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받는 것도 대상포진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예방접종을 받게 되면 병에 걸리는 확률을 50%이상 낮추고, 증상이 상대적으로 가볍게 나타나며, 후유증의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고령자에서 백신을 맞으면 대상포진 발생과 대상포진 후 신경통 발생이 모두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대상포진 후 신경통의 위험이 높은 50, 60대에 있어서 예방접종이 필수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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