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가을철 환절기, 면역력 저하는 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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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1-09-24 | ||
![]() 우리 몸은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오늘은 면역력 저하 신호로 무엇이 있는지 면역력에 좋은 식품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면역력 저하 신호 1, 염증 우리 몸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세균과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하여 번성하기 쉬워집니다. 이로 인해 다양한 염증질환이 생길 수 있는데요. 대표적인 염증질환으로 ‘헤르페스성 구내염’이 있습니다. 이 질환이 발생하면 입술과 입술 주위 그리고 치아와 가까운 잇몸에 2~3mm 크기의 물집이 여러 개 나타나고 통증이 심하게 느껴지는데요. 입안에 혓바늘이 생길 가능성도 있어 음식물이 스칠 때마다 바늘로 콕콕 찌르는 것 같은 통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봉와직염’이라는 염증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봉와직염은 피부 아래 조직에 세균이 침투해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다리나 발에 잘 나타나는데요. 피부가 빨개지고 누르면 아픈 특징이 있습니다. ▶ 면역력 저하 신호 2, 배탈과 질염 ▶ 면역력 저하 신호 3, 잦은 감기와 발진 대상포진 발병율이 높은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나 평소 면연력이 약하다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 면역력에 좋은 식품 충분한 수면, 운동과 함께 영양분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은 면역력 저하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고기와 콩에 다량 함유된 단백질은 면역 체계를 강화해 주는데요. 매 끼니 고기와 콩을 섭취하게 되면 면역력 강화는 물론 가을철 에너지와 체력을 유지하는 데 좋습니다. 고기를 먹을 때 곁들여 먹는 마늘·양파에도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있습니다. 마늘·양파를 으깨거나 잘게 썰 때 나오는 알리신이 항바이러스와 항균 효과를 가져다줍니다. 따라서 고기를 섭취하실 때 마늘과 양파를 함께 섭취하심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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